발목염좌(Ankle Sprain) | 서울건우 |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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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우정형외과  0 Comments  10 Views  26-01-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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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발목염좌는 발목이 정상적인 운동 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꺾이거나 접질리면서 발목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손상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발바닥이 안쪽으로 말리는 내번 손상 시 발목 바깥쪽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1, 2, 3도 염좌로 구분됩니다.

 


 

원인

발목염좌는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 걷거나 달릴 때, 계단을 내려오다 발을 헛디딜 때, 또는 스포츠 활동 중 급격한 방향 전환 시 주로 발생합니다. 과거 발목염좌 병력이 있는 경우 인대가 느슨해져 재손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발목 근력 저하, 신경 기능 저하, 굽이 높은 신발이나 발목 지지력이 부족한 신발 착용도 발목염좌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

발목염좌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 압통, 부종이며, 손상 직후에는 체중을 싣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 멍이 들거나 발목 불안정감이 동반되며,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 다치는 순간 파열음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의 강도는 반드시 인대 손상 정도와 비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1도 염좌: 인대가 늘어나거나 미세 손상이 있는 상태로, 통증과 부종이 비교적 경미합니다.

- 2도 염좌: 인대의 부분 파열이 동반되며, 부종과 통증이 뚜렷하고 보행이 불편합니다.

- 3도 염좌: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로, 발목 불안정성과 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체중 부하가 어렵습니다.

 


 

진단/검사

발목염좌의 진단은 손상 당시 발이 꺾인 방향에 대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압통 부위, 부종, 관절 안정성 등을 평가하며 손상 정도를 1~3도로 분류합니다.
X-ray
검사는 대부분 정상 소견을 보이지만, 골절이나 골연골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동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MRI를 통해 발목 인대 파열 여부나 연골, 힘줄 손상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비수술치료법

1도 및 2도 발목염좌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이 됩니다. 이때, 치료의 목표는 통증과 부종을 줄이고 인대 치유를 도와 발목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손상 초기에는 보호, 안정, 냉찜질, 압박, 거상으로 구성된 RICE 또는 PRICE 원칙을 적용하며, 필요 시 목발을 사용하여 체중 부하를 제한합니다. 통증과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보조기나 석고 고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염증기가 지나면 관절 운동 범위 회복, 근력 강화, 균형 감각 회복을 목표로 하는 재활 치료를 병행하여 재발을 예방합니다.

 

2) 수술치료법

3도 염좌로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었거나, 적절한 비수술치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발목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개방형 수술-MBO수술(Modified Broström Operation)
손상 부위를 직접 절개하여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거나 재건하는 방식입니다.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절개로 인한 통증, 흉터, 회복 기간 지연 등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내시경 봉합술-A/S MBO수술(Arthroscopic Modified Broström Operation)
작은 구멍을 통해 카메라와 특수 기구를 이용하여 인대를 봉합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입니다. 절개 범위가 작아 통증과 흉터 부담이 적고, 수술 후 빠른 재활과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술 후에는 약 3~4주간 보조기로 발목을 고정하고 체중 부하를 제한하며, 이후 단계적인 재활 운동을 거쳐 약 6~8주 후 일상생활 복귀를 목표로 합니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활동 수준, 불안정성 정도, 동반 손상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합병증

발목염좌가 적절히 치료되지 않을 경우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염좌로 인해 연골 손상이나 발목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간신경 손상, 골연골 병변, 만성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조기 치료와 재활이 중요합니다.

 


 

예방/관리법

발목염좌 예방을 위해서는 발목 주변 근력과 유연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시행하고,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신발을 착용하고, 과거 염좌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보조기 착용이나 지속적인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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