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정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자꾸 삐는 발목, 발목불안정증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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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우 0 Comments 106 Views 26-03-30 17:44본문
1. 발목을 습관적으로 접지르는 이유, 인대 방치가 부르는 악순환

안녕하세요. 환자분들의 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울건우정형외과 대표원장 최홍준입니다.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에 발목을 삐끗하는 일은 흔하지만, 유독 남들보다 자주 접지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를 단순히 '운이 없어서' 혹은 '주의력이 부족해서'라고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과거에 발생한 인대 손상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인대가 파열된 상태로 아물지 못하면 관절을 잡아주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이는 결국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예전에 다쳤을 때 별로 안 아파서 그냥 두었는데, 그 뒤로 자꾸 접질러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한번 느슨해진 인대는 스스로 강해지지 않기에 반드시 진단이 필요합니다.
2. 발의 기형적 변형이 유발하는 발목불안정증의 원인

발목인대손상 외에도 발 자체의 구조적인 변형이 발목불안정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평발과 요족을 들 수 있습니다. 평발은 체중이 실릴 때 아치가 과하게 무너지면서 몸이 안쪽으로 기울게 되는데, 이를 보상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발을 바깥쪽으로 틀어 딛게 됩니다.
반대로 아치가 너무 높은 요족은 처음부터 발 외측으로 하중이 쏠린 채 걷게 되어 인대가 항상 늘어난 긴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보행 환경에서는 아주 작은 턱이나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도 발목이 쉽게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강동정형외과에서는 단순 인대 체크뿐만 아니라 환자의 아치 상태와 발의 형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근본적인 불안정 요소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3. 통증이 없어도 위험한 발목불안정증, 관절 건강의 대원칙

"접지르긴 하는데 별로 안 아파요, 그래도 치료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증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모든 관절의 대원칙은 '안정성'입니다. 관절이 안정된 상태에서 움직여야 연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데, 발목불안정증이 있다는 것은 이 대원칙이 깨졌음을 의미합니다. 당장은 아프지 않더라도 덜걱거리는 관절 상태로 계속 활동하면 관절 내부의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되어 젊은 나이에도 외상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발목이 약하다고 느껴지거나 발과 발목이 분리된 듯한 불안한 느낌이 든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신호입니다.
4. 수술 없이 회복하는 비수술적 재활 및 교정 프로그램

다행히 발목불안정증 초기이거나 동반된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법은 우선, 통증이나 부종이 가라앉을 수 있게 물리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약해진 인대를 대신해 관절을 지탱해 줄 비골근 등의 근력을 강화하고, 무너진 균형 감각을 회복하는 재활 훈련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평발이나 요족 같은 변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기나 깔창을 활용하여 발목이 꺾이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내시경 수술 치료법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인대 파열이 심하고 동반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과거처럼 피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 내시경을 삽입하는 내시경 수술을 주로 시행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관절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파열된 인대를 탄탄하게 봉합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특히 운동을 즐기거나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일수록 발목불안정증을 조기에 해결하여 정상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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